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복면은 IS나 쓰는 것이라는 대통령 말씀 때문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럼 이제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 가왕'도 못보는거냐고 투덜대고 있네요.
그런데요. 우리 주변에는 복면을 쓰지 않아도 복면을 쓴 것 같은 인간들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 뉴스파이터에서 전해드릴 소식들인데요.
편의점 사장의 동생인 척 하면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수백만 원을 뜯어간 인간도 있고, 애가 둘인 유부녀가 처녀인 척 접근해서 임신했다며 수천만 원을 뜯어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사회 수많은 위선과 거짓의 복면들!
뉴스파이터가 벗겨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