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11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공비맘은 좋은책신사고의 초등 전과목 참고서 ‘우공비’를 홍보하고 참고서를 체험 및 모니터링 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을 하는 학부모 서포터즈다.
우공비맘으로 선정되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좋은책신사고가 주최하는 교육 강연회, 체험 활동 등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게 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기존 우공비맘 멤버들과 자녀 교육 경험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총 3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우공비맘 11기는 12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재 평가, 서점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공비맘 전원에게는 우공비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공비맘 전
지원방법은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12월 4일 우공비맘 커뮤니티에서 공지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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