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수요일’ ‘무료입장’
이달의 마지막 수요일인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 융성 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각종 문화행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의 관람료·입장료 할인과 4대 궁 종묘 등 문화 유적지 무료 입장과 같은 다양한 할인을 제공해 시민들이 문화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화가 있는 날, 4대 궁 무료 입장 할 수 있네”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네”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수요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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