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스마트 자선냄비 구세군에 전달

독일 주방용품 기업 휘슬러코리아는 대형 스마트 자선냄비 체험관과 스마트 자선냄비를 구세군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서울 시청 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휘슬러코리아가 구세군 측에 기증한 스마트 자선냄비는 대형 자선냄비에 키오스크를 적용해 나눔의 대상자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자선냄비는 12월 자선냄비 모금 기간 동안 시청광장과 잠실 등 주요 장소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진실 / 휘슬러코리아 매니저
- "디지털 자선냄비를 통하여 나눔의 대상자를 선택하고 나눔의 방법, 후원의 방법도 선택해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