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모집 시작
↑ SH공사/사진=연합뉴스 |
SH공사가 7일부터 서울시내 대학교 학생을 상대로 희망하우징 입주자(대학생 임대주택) 모집에 나섭니다.
희망하우징은 서울특별시 SH공사에서 매입 또는 건설한 다가구·다세대주택 및 원룸을 대학생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주거시설입니다.
공급대상은 서울시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내년도 신입생 또는 복학생 중 ▲본인이 수급자이거나 수급자자녀 ▲아동복지시설 퇴거자 ▲차상위계층자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50%이하 세대의 자녀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신청인 및 신청인의 부모, 배우자가 유주택자이거나 서울내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임대 아파트 거주자와 ▲학점은행제학교, 사이버대학교
임대기간은 2년이지만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다음 입주자 모집 공고시까지입니다.
한편 SH공사 홈페이지는 현재(7일 오후 1시)일시적인 장애로 인해 접속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