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어묵탕 만드는 법’
한 겨울 추위 녹이는 따뜻한 어묵탕 만드는 법이 시선을 끈다.
과거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어묵탕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어묵탕이나 어묵전골을 만들기 위해서는 멸치, 양파, 파, 마늘, 국간장 등이 필요하다.
백선생 어묵탕 만드는 법은 ‘멸치가루’부터 만들어야 한다. 멸치가루는 멸치 내장을 먼저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 뒤 믹서기에 넣고 잘게 갈면 만들 수 있다. 이 멸치가루를 물에 두 숟갈 넣는 것으로부터 어묵 전골 만들기가 시작된다.
이후 어묵과 양파, 무를 두께감 있게 썬다. 멸치가루를 넣은 물에는 무부터 넣어서 국물 맛을 낸다. 이어 양파를 투하해 멸치의 비린 맛을 없앤다. 또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의 칼칼한 맛을 살린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멸치의 비린내가 올라 온다. 그래서 센 불로 익히면서 비린내를 날려야 한다. 어묵 전골에 넣는 간장은 ‘진간장’이다. 국물이 있는 요리는 국간장을 넣지만, 어묵전골은 달달한 맛이 필요해서 진간장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어묵탕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묵탕 만드는 법, 오늘은 어묵탕 먹어야지” “어묵탕 만드는 법, 생각보다 쉽네” “어묵탕 만드는 법, 맛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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