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8일 일본 외무상이 전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올해 안에 문제를 타결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오늘 성탄절…밤새 축하 인파 '북적'
성탄절을 맞아 도심 곳곳이 성탄 전야를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명동성당에선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대규모 성탄 미사가 열렸습니다.
▲ 스모그 사라진 성탄절…맑고 추워
중국발 스모그가 대부분 사라지면서 성탄절인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신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는데, 주말 내내 계속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 '회장 갑질' 몽고식품 회장 결국 사퇴
운전기사를 폭행해 공분을 사고있는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미국 토네이도 강타…최소 10명 사망
토네이도 수십 개가 미국 중남부를 강타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10명 이상이 숨졌는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언론인 시리아서 납치…알카에다 소행
지난 6월 시리아서 행방불명된 일본 언론인이 알카에다계 무장조직에 납치됐습니다.
현재 일본 정부에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