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미군 2명, 20대 여종업원 성추행 '적발'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6일 주점 여자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미 2사단 소속 A(22)상병과 B
A 상병 등은 지난 2일 오전 4시께 의정부시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20대 여자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시 술에 취해있었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미군 측과 협의해 향후 A씨 등을 소환,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