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연봉 5년 사이 200배나 올라…'억소리 나네!'
↑ 손흥민 풀타임/ 사진=연합뉴스 |
축구선수 손흥민이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마우리시오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영입대상에 올려뒀다"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의 시
5년 만에 무려 200배가 상승한 것입니다.
한편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각) 왓포드를 상대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터진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