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구제역 양성 판정’ ‘위기단계 격상’ ‘국민안전처’ ‘구제역 위기 경보’
전북 김제의 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 의심 돼지가 12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
구제역 확진 판정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생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장에 방역팀을 급파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돼지를 살처분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구제역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제역, 다시 발생했구나” “살처분한 돼지들 정말 불쌍하다”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 받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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