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수배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민중총궐기' 참가를 돕고 경찰 검거를 방해한 혐의로 민주노총 조직국장 45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당시 한 위원장을 호위하고 경찰관과 몸싸움한 전 금속노조 쌍용차 비정규직지부 수석부지부장 38살 복 모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복 씨는 서울광장으로 이동할 때 한 위원장을 호위해 경찰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