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KTX 개통 이후 항공 수요가 감소했다는 이유로 지난 28일부터 김포-대구 노선 운항을 중지했습니다.
이는 대한항공이 10월 1일부터 김포-대구 노선을 중단한지 한달만에 나온 조치로, 탑승률이 20~30%에 불과한데다 유가가 90달러를 돌파하는 등 수익성 악화에 따른 고육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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