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측은 화학물질인 '아민'이 담긴 직경 1.5m, 높이 2m 크기의 드럼통 위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사 소속 근로자 2명이 내부 압력을 못이겨 터진 드럼통 뚜껑과 함께 공중으로 떴다가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S 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이에앞서 지난 22일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크레인에 매달려있던 금속제 냉각기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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