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어제 이른바 밸런타인 데이였는데요.
따님이 초콜렛 줘서 이런 얘기하셨죠. '역시 우리 딸 밖에 없네'
그거 남자친구 거 싸다가 남은 거 줬을 확률이 큽니다.
초코렛을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날을 핑계 삼아 '사랑해' 이 한 마디가 초코렛보다 달콤하죠.
그런데요.
밸런타인데이니, 무슨 데이니 하는 기념일마다 출장가는 남편이 있답니다.
뭔가 이상하지요?
밸런타인데이에 출장가는 남자의 비밀, 잠시 후에 밝혀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