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근처에서 찍었다는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화제다.
게시자는 “화단 같은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볼 때면 누가 이렇게 버렸다 싶었다”며 “저 글을 보니 속이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커피 전문점이 상당수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회용 용기에 음료를 마시고 무단 투기 하는 경우가 많아 거리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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