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돌 육성재가 새학기 대학 캠퍼스를 찾는다.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텐(CAMPUS10)은 새 학기를 맞아 쥬스식스 전속모델이자 BTOB 멤버 육성재와 함께 ‘캠퍼스 어택’을 10일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캠퍼스 어택은 캠퍼스텐의 발행사 소셜네트워크가 기획한 청춘 응원 이벤트다. 각종 시험과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응원의 간식과 선물을 배포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123개 대학 10만 명 이상의 대학생들을 만났다.
육성재는 현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대학생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캠퍼스텐과 쥬스식스가 주관하는 이번 캠퍼스 어택은 대학 총학생회의 지원 아래 쥬스식스, 레드불, 두타, 동아오츠카, 동아제약, 해먹남녀, ABC마트 누오보, 편의점 CU 등이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다.
선착순 1000명의 학생들에게 전해질 응원 패키지는 육성재가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캠퍼스텐 매거진 봄호와 캠퍼스텐 워터, 쥬스식스 생과일주스, 식스 보틀, 레드불, 두타 1만원 상품권 교환권,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동아제약 가그린, 해먹남녀 육성재 심쿵음료 레시피, ABC 마트 누오보 5000원 할인권, CU GE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학점과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시작된 캠퍼스 어택이 벌써 12번째를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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