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2016년 대졸 공개채용이 11일 6시 마감한다.
현대중공업의 이번 채용 분야는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선박·해양영업, 경영지원, 설계, 영업, 생산관리, 생산지원, 원가회계, 안전환경, 전산, 인사 노무 등으로 총 100여 명을 뽑는다.
서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인재선발검사, 임원·사장 면접을 통해 현대중공업 최종 합격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최종
이공계 신입 사원은 ‘설계 부분’에서 3년, 인문계의 경우엔 ‘원가 부분’에서 2년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이후 개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부서 배치가 다시 이뤄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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