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외고 입시에서 공동출제위원단 안에 시험문제 출제부터 배포까지 보안을 책임지는 보안위원 2명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
보안위원 2명은 시험문제 출제부터 출제위원의 동선을 점검하고 외부와 격리된 출제위원단으로 전달되는 물품을 점검하는 등 시험지 유출사고에 대비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한편 서울지역 6개 외고는 오는 30일 특별전형에 이어, 다음달 7일 일반전형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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