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기온이 따뜻한 가운데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겠다.
토요일인 2일에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겠다.
일요일인 3일 중부지방은 중국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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