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고 대책 오후 2시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입시 문제를 유출한 김포 외고를 포함한 도내 외고들에 대한 종합대책을 오늘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이날 발표할 대책에는 김포외고 시험결과 처리방안, 향후 도내 외고 입시전형 관리 방안, 김포외고 징계 문제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유출된 시험문제를 받은 목동 M학원 출신의 김포외고 합격자 47명과 잠적한 이 학교 홍보부장 이 모씨로부터 개별적으로 문제를 받은 교복업체 주인 박 모씨의 자녀 등은 불합격 처리가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