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달초 부산에서 유권자에게 돈 봉투를 건넨 한 예비후보 측 인사가 구속됐다.
부산경찰청은 유권자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 봉투를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새누리당 부산진구 모 예비후보 측 사무국장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A씨는 해당 예비후보 캠프의 사무국장을 맡았다. 다만 해당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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