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 설치된 책 모양의 대형 조형물 앞입니다. 내일 '책의 날'을 맞아 설치된 거지요.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있는 '지혜의 숲'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가운데 만화나 잡지, 교과서 등을 제외하고 1년에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은 10명 중 6.5명 밖에 안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거 보셨습니까.
도서관 책꽂이를 보면서 감탄사를 내놓을 것이 아니라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을 꺼내 읽으면 마음이 감탄사를 발했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