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는 다음달 전국 각 지점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국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3일 서광주지점을 시작으로 4일 마산·창원·광주(무등), 9일 진해·진주·대구·부산·서울(구로), 10일 춘천·광명·경남 양산·포항·대구, 11일 남원주·태백·창원·김해·경산·대구·서울(은평), 12일 남대구, 13일 남포항, 18일 익산·전주, 24일 동대구·신포항, 25일 대구(칠곡)·서울(강서), 27일 대구(달서)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은 추가·변동될 수 있다. 설명회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한다. 고수익 교사들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직접 전수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은 가맹비나 보증금 없이 초도물품, 공부방 임차료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자본이 크게 들지 않는다”며 “이번 전국 설명회를 통해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지도교사 모집도 실시한다. 5월 모집 기간은 11일까지며 입문 교육은 16~19일 3박4일동안 진행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지도교사로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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