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익/ 사진=토익 홈페이지 |
토익 유형이 변경되면서 응시료도 올랐습니다.
30일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29일부터 시작되는 신 토익 응시료가 기존보다 2500원 오른 4만4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토익위원회 측은 "현행 응시료는 지난 2012년 1월 조정된 후 4년간 동일하게 적용돼왔으나 그간 물가 상승 및 시험 시행 관련 제반 비용의 증가로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변경된 유형에는 메신저 대화와 시각정보 자료 이해도 평가 부문이 추가됐습니다.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측정은 강화했습니다.
신토익에는 새로이 3인 이상의 대화 유형이 도입됩니다.
유효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시행일로부터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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