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검사 4~5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등 수사팀을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는 영문 문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검사 2명을 추가로 투입했으
김 차장 검사는 이어 BBK 직원과 투자자들, 옵셔널벤처스 직원들, 하나은행과 다스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으며, 에리카 김의 추가 폭로 내용이 나오는대로 이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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