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동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3일 광고 촬영 중인 원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건데요. 흰색 셔츠에 검은색 팬츠 차림의 원빈은 멀리서도 우월한 외모가 돋보입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데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에서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끝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멋진 모습을 작품에서 만나고 싶단 팬들이 많은데요.
비슷한 시기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과 이나영 부부, 작품 복귀 신호탄은 아닐까요?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