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용역업체 직원 김 모 씨의 발인을 하루 앞둔 어제 마지막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과 청년단체 회원 120여 명은 어제 오후 7시쯤 김 씨가 숨진 구의역 승강장 앞에서 건국대병원 장례식장까지 40분 동안 조용히 걸었습니다.
숨진 김 씨의 발인은 오늘 오전 10시에 이뤄집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용역업체 직원 김 모 씨의 발인을 하루 앞둔 어제 마지막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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