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 결과 소속 대학 5개 사업단(팀)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서울대 3개, KAIST 2개, 연세대 1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연구재단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 우수사업단(팀) 시상식을 개최한다. 연구재단은 최근 2년 간 사업실적, 논문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6개(전국 18개, 지역 8개) 사업단(팀)을 우수 사업단(팀)으로 선정했다.
교육부와 연구재단은 지난 2013년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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