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남상태 전 사장의 측근인 건축가 이창하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
오늘(11일) 오전 9시 반 쯤 검찰에 출석한 이 씨는 추가 수입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이가 없다." 고 짧게 답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8일 대우조선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이 씨가 운영하는 건설업체인 디에스온 사무실과 자택 등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남상태 전 사장의 측근인 건축가 이창하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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