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깨워 택시비를 요구했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3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8일 오전 2시 40분께 택시를 타고 가다 부산 사
김씨는 택시 밖으로 도망가는 이씨를 쫓아가 다시 폭행하고 길에 있던 철제 안내표지판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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