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허위 연애설 낸 매체 상대 업무방해로 고소
↑ 박해진/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해진이 동료 배우 박신혜와의 열애설을 제기한 연예매체와 기자 등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1월 한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란 제목의 열애설을 제기했는데요.
13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허위 열애설이라며 해당 매체와 기자 등을 상대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 사이버수사대가 접수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해진 측과 해당 매체 기자 등이 차례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상태입니다.
박해진 측은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박신혜와 박해진이 SNS에 올린 사진이 발단
박해진의 소속사는 "수사는 현재 결과만 남은 상태"라면서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합의는 절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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