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내륙과 경상 내륙은 대기불안정에 의해 한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다만 비 소식에도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상도 내륙 일부 지역에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31도, 광주가 32도, 강릉 22.6도, 대전 22.2도, 부산 25도로 나타나 전
이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서해안, 남해안, 강원 영동, 제주도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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