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E홀에서 ‘2016 프라임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험생, 학부모, 고등학교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성신여대는 2017학년도 프라임 신설학과와 개편학과를 소개하고 1대 1 맞춤 입시 상담, 프라임 학과 교수 특강,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성신여대는 내년부터 프라임 사업(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지식서비스공대를 신설하고 생활과학대학을 두 개의 단과대학(헬스 앤 웰니스 칼리지,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으로 확대·개편한다.
프라임 학과(융합보안공학과, 서비
심화진 총장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으로서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모시고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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