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김기준 전 국회의원 등 외환은행 소액주주 2명이 은행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을 각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론스타가 외환은행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자격이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에 이들이 더 이상 외환은행의 주주가 아니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김기준 전 국회의원 등 외환은행 소액주주 2명이 은행을 상대로 낸 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을 각하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