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오늘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이후 물때가 가장 높은 '한사리'를 맞아 방제당국이 흡착폐기물을 사전 수거하는 등 간·만조 상황에 맞는 방제 활동을 펼쳤습니다.
방제당국은 간·만조시 시차별 상황에 맞게 인력을 투입해, 해안 방제에 나서는 한편 수거한 원유 흡착 폐기물들이 바닷물
성탄절 휴일에도 불구하고 태안반도 등에는 8천385명의 자원봉사가 찾는 등 오늘 하루 군인, 공무원 등을 포함해 2만3천명이 기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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