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 1부에서는 줄리아 제닝스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창의력 쑥쑥 내 아이 영어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는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로봇 박사 데니스 홍이 맡았다. 데니스 홍은 현재 미국 UCLA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
이번 특별 강연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영국문화원 어린이 어학원의 레벨테스트를 응시하면 신청된다. 추후 추첨을 통해 특강 초대권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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