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밤 최저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 치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4일 밤부터 15일 아침까지 부산의 최저기온이 섭씨 29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3∼14일 최저기온이 2
열대야를 피해 몰려든 피서객으로 부산지역 해수욕장과 수변공원은 밤새 북새통이었다.
15일 낮에는 적은 양이지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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