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제 김민희 씨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불륜설 이후 공식활동이 전무했던 김민희 씨가 프랑스 영화에 출연제안을 받고 있단 건데요. 현재 여러 편의 영화를 제안받았고, 이에 대해 측근과 상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7월 초 김민희 씨의 유럽행이 단순여행이 아닌 프랑스영화 관계자들과 미팅을 위해 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왜 유독 프랑스에서 김민희 씨에게 관심을 보이는 걸까요?
작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프랑스 일간지 1면에 실리며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유럽언론이 김민희 씨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즉석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는데요. 이후 영화 ‘아가씨’가 칸 영화제에 진출하면서 해외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두 번의 국제영화제 참석이 유럽에서의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배우 김민희 씨가 프랑스에서 복귀 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이 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