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미친 듯한 열정이 없으면 위대한 성취는 불가능하다"며 "불광불급 정신으로 서울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자"고 당부했
오 시장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 본청과 자치구, 산하 공사와 재단 직원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을 서울이 '창의 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해로 삼고자 한다"며 "서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해법을 '문화'에서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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