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폭설이 내린 전북 지역의 피해 규모가 33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금까지 도내
시·군별로는 50㎝가 넘는 눈이 쏟아진 정읍이 14억7천여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부안이 7억7천만원, 고창이 4억2천만원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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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나흘간 폭설이 내린 전북 지역의 피해 규모가 33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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