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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흉물' 서울 최대 백화점으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6-09-21 20:02 l 최종수정 2016-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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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수년째 철골 구조물만 서 있던 공터에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들어섭니다.
잠실 롯데타워에 이어 스타필드 하남까지 유통 공룡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철골 콘크리트 구조물이 흉물처럼 서 있고, 콘크리트 밖으로 튀어나온 H빔은 곳곳이 녹슬어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이 공터는 지난 2007년 대형 복합시설 '파크원'을 짓다가 시행사와 소송에 휘말리면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최인제 / 기자
- "파크원 사업은 무려 6년째 표류해왔는데요. 소송과 자금조달 계획이 마무리되며 다음 달부터 공사가 재개될 계획입니다."

오는 2020년까지 이곳에는 최고 72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2동과 호텔, 대규모 쇼핑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쇼핑시설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된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은 지하 7층~지상 9층의 규모로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강면구 / 현대백화점 차장
-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현대백화점 그룹이 가지고 있는 유통 노하우와 구매력 등 전사적 에너지를 집중해…."

신세계가 대형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을 열고, 현대백화점이 여의도에 진출하는 등 유통 공룡의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us@naver.com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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