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난 후 가출한 것을 후회해 용서를 빌었지만 크게 화 내시는 모습에 여성은 더 이상 가족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듬해 남편을 만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됐고, 15년 만에 추석을 맞아 망설임 끝에 가족을 찾기로 했습니다.
경찰의 수소문 끝에 만나게 된 부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아버지는 사위와 손주들까지 함께 얻어 한없이 기뻤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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