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터널 총격전] 용의자 총기 발포에…경찰, 공포탄·실탄 4발로 대응
↑ 오패산터널/사진=mbn |
서울 오패산터널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심정지 상태였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 경위가 결국 숨졌습니다.
오늘(19일) 경찰은 오후 6시28분께 강북구 번동 415-79번지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게 총을
사제 총기를 여러정 소지한 용의자는 총격전을 불사하며 대항했지만 결국 경찰에 검거된 상태입니다.
훼손된 전자발찌는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총격전 과정에서 공포탄과 실탄 4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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