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서 거래된 아파트가 전년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다른 지역보다 거래가 특히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2천 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1만 5천가구, 51%가 감소했습니다.
강남구는 5천 2백여건으로 전년에 비해 51% 감소했고, 서초구는 55%, 송파구는 아파트 거래가 47%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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