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한 시내버스 업체가 사무직 신입사원을 채용 이틀 만에 해고했다는 MBN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사무직 신입사원을 이틀 만에 해고한 해당 버스 업체에게 1년치 인센티브 지급을 취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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