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범, 의자 한번 만졌다가…지문에 덜미
↑ 사진=MBN |
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30대 남성이 매장 의자에 남긴 지문이 단서가 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권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7시 10분께
경찰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조회하다가 권씨가 의자를 만지는 장면을 확인하고 지문을 채취, 경북 구미에서 권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