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축제' 앞뒀건만 야속한 여진…경주서 규모 2.3지진
↑ 양봉인의 날·벌꿀축제 포스터/사진=경주시 |
'양봉인의 날·벌꿀 축제'가 오는 8∼9일 경북 경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벌꿀의 우수성을 알려 양봉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이지만, 야속한 여진은 악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3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오전 10시 36분 23초 경주시 남남서쪽 9㎞지역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진과 태풍으로 침체한 경주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지만 계속되는 지진에 경주 시민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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