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의 원유유출 사고를 수사해 온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내일(21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해경의 사건송치 이후 추가로 밝혀진 사고 경위와 해상 크레
한편, 검찰은 사고를 낸 크레인 운영사 삼성중공업과 유조선 선적사인 '허베이 스피리트 십핑 컴퍼니'의 쌍방과실로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을 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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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원유유출 사고를 수사해 온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내일(21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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