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할리데이비슨과 모터사이클에 열정을 지닌 인재를 뽑는 ‘2017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원자의 나이,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모집 분야는 물류, 고객지원, MC영업 3개 분야다. 근무 지역은 서울 한남·강남, 경기도 용인·일산, 대구다.
지원자는 기흥그룹 홈페이지나 사람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달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일은 내년 1월 예정이다.
강태
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단순히 스펙이 아닌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 공감하는 직원들과 함께 하고자 열린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경제 환경이 어렵지만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전체 인원의 15%를 선발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