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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의 또 다른 단골병원…10년 공짜 진료 의혹

기사입력 2016-11-29 09:34 l 최종수정 2016-11-29 13:33

【 앵커멘트 】
최순실 씨 단골병원으로 알려진 김영재 의원과 차움병원 관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MBN 취재 결과 또 다른 최 씨 단골병원이 확인됐습니다.
전정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 병원에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로 구속 기소된 최순실 씨가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얼마 전 검찰 조사를 받은 언니 순득 씨 역시 단골이었습니다.

▶ 인터뷰 : 병원 관계자
- "여기 병원에서 최 씨 자매가 10년간 무료 진료를 받았거든요."

지난 2002년 처음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최 씨는 병원의 VVIP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MBN이 단독입수한 내부문서에는 최 씨의 개명이름인 '최서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VVIP 표시가 있고, 진료비는 무료라고 적혀 있습니다.」

언니 순득 씨는 수십 차례 주사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병원 관계자
- "(최순득 씨는) 이 병원에서 30여 회에 걸쳐 태반주사를 비롯한 정맥주사 치료를 받았어요."

▶ 스탠딩 : 전정인 / 기자
- "최순실 단골병원이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는데 또 다른 병원의 등장으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MBN뉴스 전정인입니다. "

영상취재 : 양현철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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